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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숙목사님 다시 캄보디아로......

글쓴이 : 아름다운사람 날짜 : 2015-06-01 (월) 17:40 조회 : 963

배한숙목사님의 소식을 대신 전합니다.

저에게 온 메일을  아래에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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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늘 손잡아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5월 6일, 다시 캄보디아로 들어왔습니다.


올해 초 캄보디아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예전에 함께 기도하던 기술학교를 열자는 요청이었습니다.

3월에 캄보디아를 직접 방문하고 나서

‘캄보디아 목공교실’을 준비하였습니다.


연중이라 교회의 파송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우선은 자비량으로 들어갈 마음으로 있었는데

몇몇 교회와 지인들이 알음알음으로 도와주어

‘캄보디아 목공교실’을 열게 되었습니다.


아직 캄보디아에는 목공기술학교가 없습니다.


가톨릭과 개신교의 몇몇 단체에서 기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 ‘목공교실’을 하고 있는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다행히 제게 약간의 목공과 목각에 대한 경험과 기술이 있습니다.

한 30년 동안 틈틈이 나무를 만졌습니다.


지금 저는 3가지 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현대적인 공방을 세팅하는 일입니다.

캄보디아인들에게 목공은 아직까지 막장 노동입니다.

그들은 목공기계, 공구, 목재, 가구 등에 대한 이해가 아주 낮습니다.

그들에게 체계적이고 기계화된 공방의 모습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기계와 공구, 그리고 목재와 부자재 등을 사 모으고 있습니다.


둘째는, 후원금을 모금하는 일입니다.

목공교실은 초기비용(기자재의 구입, 공방 마련 등)이 중요한 사역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수고비를 지급하는 독특한 사역입니다.

(학생들이 작업장에서 보조자로 일을 하면서 배우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학생들을 모집하는 일입니다.

이곳의 목공은 너무 열악하고 힘든 노동이라

가능하면 거기에 발을 들여놓으려 하지 않습니다.

기계, 공구, 집진 등의 시스템을 갖춘 공방을 얘기해도

그런 시설을 본 적이 없어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하루 빨리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진 공방을 마련해서

그곳을 직접 보여주며 학생들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캄보디아 목공교실’은 2~3년 안의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공교실은 기술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제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역과 달리 자립구조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캄보디아 목공교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 공방의 세팅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 좋은 기계와 공구가 원활하게 구입되어 수준 있는 공방의 세팅이 이루어지도록


2. 후원금 마련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 초기비용 부족분 1천만 원과 매월 운영비 1,300불이 어려움 없이 마련되도록


3. 학생과 교육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 장차 좋은 지도자가 될 학생들을 만나 좋은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매월 300불(3인×100불)의 지원금이 지속적으로 마련되도록

 

4. 안전하고 건강한 사역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 저를 포함한 공방의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도록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이 되도록



저의 연락처입니다.


< 캄보디아 >

#35A, St.464, Toul Tompoung1, Phnom Penh, Cambodia

Tel) 855-17-587-029 (국가번호 포함)


< 국  내 >

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44길, 47, 202동 403호

Tel) 02-815-2897,  010-4662-2897   



쏨 쁘레야 쁘로띰뽀!

(하나님의 은총을 빕니다!)



2015년 6월 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배한숙 목사 올림